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)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, 현장점검의 날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끼임위험요인 점검 실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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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,306회 작성일 21-07-29 17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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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'현장점검의 날'인 7. 28.(수) 10:30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금천구 소재 중소규모 제조업체를 찾아 끼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비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.<br><br></strong>이날 점검은 해마다 반복되는 제조업의 끼임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위험기계·기구의 안전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주 및 노동자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,&nbsp;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서울관악지청 소속 산업안전보건감독관,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이 점검팀을 이루어 실시했다.<br><br>안경덕 장관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안전보건관리 체계와 평상시 안전 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, 작업장 내부에 있는 크레인과 사출성형기 등 위험기계·기구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.<br>이 중 크레인의 방호장치 일부가 해제되어 있거나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 등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확인하여 현장에서 시정 요구를 하였다.<br>한편, 사업장에서 스스로 끼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및 자율점검표도 전달하며 자율적인 안전활동 이행을 당부했다.<br><br>안경덕 장관은 “위험기계·기구를 사용하는 작업장에서는 종사자 모두가 ‘위험을 보는 눈’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주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함”을 강조했다.<br>이어 “다양한 국적의 외국인, 연령대 등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작업하는 경우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든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될 수 있다”라며 “안전에 관해 격의 없이 소통하고 안전조치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함께 만들자”라고 요청했다.<br><br>또한 안경덕 장관은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하고 회사 관계자에게 “코로나19 확산이라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나라 경제를 지키려 애쓰는 것에 감사”를 표하고 “일상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정부를 믿고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해 줄 것”을 당부했다.<br><br>한편 이날 전국의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감독관,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력은 전국 3,0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,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폭염 관련 예방수칙 등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.<br></p><p><br></p><p>출처 : 고용노동부 <br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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