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들어 감전 사망사고 4건 발생, 고용노동부 감전 위험 경보발령 및 안전 수칙 준수 강력 당부 > 자료실

일반자료실

자료실

홈 > 일반자료실 > 자료실

8월 들어 감전 사망사고 4건 발생, 고용노동부 감전 위험 경보발령 및 안전 수칙 준수 강력 당부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,411회 작성일 21-08-12 17:32

본문

<p><strong>지난 10년간 감전 사망사고 분석 결과 8월에 가장 많이 발생<br>1.절연 조치 및 보호구 착용 2.작업 전 전기 차단 3.접지 및 누전 차단, 감전재해 예방 3대 기본 수칙만 준수해도 사고 90% 예방 가능<br><br></strong> 고용노동부(장관 안경덕)는 8월 들어 감전 사망사고 4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감전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, 전국 산업현장에 감전재해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를 강력하게 당부했다.<br><br>지난 10년간 감전 사망사고는 총 252건이며, 이 중 24%인 61건이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.<br>감전 사망사고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았는데,(총 252건 중 148건, 58.7%) 공사 규모 50억원 미만 중?소규모 현장의 사고가 대부분이고, 공사 착공을 위한 가설 전기공사를 하는 공사 초반, 준공을 위한 전기배선 공사 등이 집중된 공사 후반에 감전 사망사고가 많았다.<br><br>다음으로는 제조업에서 사고가 많았으며,(총 252건 중 71건 28.2%) 주로 기계 설비 부품교체 또는 유지.보수, 청소작업, 기계 설치 또는 생산 등의 작업에서 감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.<br><br>감전 사망사고 대다수가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준수로 발생하므로, 감전재해 예방을 위한 3대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.<br><strong>1. 전기가 흐르는 전로 또는 그 주변 등에서는 전로 방호조치 및 절연장갑.장화 등 보호구 착용 이후에 작업해야 한다.(사고의 33%)<br> 2. 분전반.배전반 등 전기가 흐르는 곳이 노출된 곳이나 그 주변에서 작업하는 경우, 작업 전에 반드시 전로를 차단해야 한다.(사고의 30%)<br> 3. 전기기계.기구 등은 반드시 바닥에 접지하고, 누전차단기를 설치, 점검하여 감전의 위험을 방지해야 한다.(사고의 27%)</strong><br><br>이에,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,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,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협업하여 전국 산업현장에 감전 재해예방 자체 점검리스트 및 홍보자료를 배포하고, 또한, 안전관리전문기관,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등에는 사업장 기술 지도 시, 감전 재해예방 사항도 중점 점검하도록 요청했다.<br><br>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“전기를 사용하거나 전로 주변 작업 현장이라면 언제든 감전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.”라며, “감전 위험작업 전 전로 차단, 전기기계.기구 접지 및 누전차단기 설치.점검, 전로 주변 작업 시 방호.보호 조치 3가지 원칙만 준수해도 효과적으로 감전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.”라고 설명했다.<br>&nbsp;</p>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60, 경일빌딩 305호
Tel : 02-6954-7558 Fax : 02-6954-7559

Copyright ⓒ (주)안전을지키는사람들 All rights reserved.

관리자로그인 현대이지웹 바로가기
네이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