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식위험현장, 찾아가는 서비스로 해결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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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,964회 작성일 20-10-05 16:18본문
<p><strong>「질식재해예방 One-Call」서비스 경기도지역 시범 실시<br><br></strong> 맨홀, 상하수도, 정화조, 오폐수 처리 시설 등 밀폐공간 사망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종합 서비스가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.<br>안전보건공단(이사장 박두용)은 밀폐공간 작업 현장을 보유한 사업장에서 전화 요청 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현장 위험 여부를 점검하고, 예방 장비를 제공하는「질식재해예방 One-Call」서비스를 9. 28.(월)부터 운영한다.<br><br>밀폐공간 작업을 실시하려는 사업장에서 공단에 전화로 서비스를 요청하면, 사업장이 희망하는 시간에 맞춰 관련 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, 작업자 안전교육을 지원한다.<br>또한, 질식사고 예방 장비인 가스농도측정기, 환기팬, 송기마스크 등이 필요하면 현장에 직접 가져다주고 회수 해가며, 장비 대여 시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.<br><br>이 서비스는 밀폐공간 작업 현장의 경우, 안전 점검을 미실시 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예방 장비 없이 작업을 하다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.<br>올해는 경기도 1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, 대표번호 ☎1644-8595로 연락하면 방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.<br>서비스 이외 지역에서는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여 장비를 대여할 수 있으며, 내년부터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.<br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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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9.25 질식위험현장 찾아가는 서비스로 해결하세요안전보건공단.hwp (999.0K) 1회 다운로드 | DATE : 2020-10-05 16:18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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